해외선교

태국 방콕 김진해 선교사 (2024년 12월 2일)
2025-09-06 04:50:10
김영석
조회수   26

지난 한해도 힘든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태국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인하여 개척한 교회들이 많이 안정되고 성장했습니다

간략하지만 개척교회 현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계속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태국 선교현황:

지금까지 개척한 5교회를 돌아보며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싸타루엄짜이 교회 - 방콕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50~60 명이 모여 예배
담임 목회자:  아짠 레왓

페차분 교회 - 태국 중부지역 농촌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 포함 60여명이 모여 예배드림
담임 목회자 - 아짠 꾸민

차이야품 교회: 태국 동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15명이 모여 드리고  있음
담임 목회자- 아짠 요한

위한뎅 교회: 방콕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45명의 신자가 모여 예배하고 있음
담임 목회자 - 아짠 파이툰

싸라부리 교회: 방콕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0명의 신자가 모여 예배하고 있음
담임 목회자 - 아짠 오

전도방법은 관계전도 방법으로 친구, 이웃, 직장동료  등 가까운 지인들을 중심으로 전도

일상적인 목회활동 외 특별활동: 한국교회 단기선교팀 밤문 - 지역사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전문대학 방문하여 예술공연과 함께 전도행사 진행/ 동내주민 초청잔치 행사/ 김치담그기를 통한 한국음식 체험행사 등

교회 연합 수련회 - 5개 교회 연합으로 갖는 부흥회
연합집회의 경비는 강사 목사님의 교회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음

교역자 수련회 -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목회 전반에 관해 논의하는 모임

재정문제: 현재 두곳 사라부리 교회와 차이야품 교회는 상황에따라 각각 12만원과 6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하고 있음
페차분 교회, 위한뎅 교회, 싸타루엄짜이 교회는 교회운영은 헌금으로 하지만 교역자 생활은 자력으로 해결하고 있음

기도제목: 현지 태국인 사역자 생활비 후원을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선교지 교회개척 사역에 있어 현지 태국인 사역자를 위한  생활비를 지원해 오던 중 줄어든 후원금을 인하여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정적인 교회유지와 현지 태국인 사역자 생활비를 감당할만한 교회성장을 위하여 노력 중에 있으므로 앞으로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재정지원이 필요합니다

후원구좌: 
산한은행 110-000-454710 (김진해)
농협 302-1826-1821-31 (김진해)
국민은행 835-21-0681-277 (김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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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허유신 선교사 - 2025년 9월 2025-09-24 관리자

<9월 원주민 선교소식과 중보기도 제목>

할렐루야! 
*한국의 주임재교회 중보기도 선교팀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뜨겁게 사역을 나누고 무사히 귀국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퍼스지역의 원주민 가족들과 지방 코존업, 케탄링, 와이진, 내로진 마을을 돌면서 원주민 가족과 마을을 축복하고 모든 매여 있는 것들에서 자유함을 받기를 팀원들과 뜨겁게 기도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도 깊습니다.  원주민들을 품고 기도하며 저희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큰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칼라카바디교회와 록클리지교회 모든 가족들이 선한 목자의 음성가운데 하나가 되고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주님의 몸되신 교회를 함께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과 예배자로 살아가는 원주민 가족들과 저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23-26일) 진행되는 원주민 가족 캠프 안에 성령의 인도함과 말씀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올해에는 감사하게도 퍼스 원주민 가족들과 지방 네로진 마을 청소년들, 케탄링 마을 가족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캠프를 통해 모든 가족들이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약 70여명(원주민 가족 50명과 헬퍼 19명)의 가족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주인된 시간이며, 말씀과 성령 안에 주님을 만나고 새 마음과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녀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네로진 마조리(18살)와 청소년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아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과 생명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피터 형제와 쉐인 형제가 믿음 안에 견고히 새워져 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화요일마다 함께 하는 제자훈련을 통해 전심으로 주님을 깊이 찬양하며 기도와 말씀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시간들을 보게 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까지해서 성인 남자 3명이 함께 손잡고 기도하며 하늘의 소망과 성령의 충만한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쉐인 형제와 피터 형제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깊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할렐루야!
쉐인 형제의 어머니 죠지니아와 여동생 에이미 자매, 조카 츄메인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쉐인 형제가 약 7-8년간 어머니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했었습니다. 지난 번 선교팀과 함께 집안 청소로 섬기는 모습을 보며 마음에 문을 열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 처음으로 예배에 참석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중풍으로 자유로운 몸은 아니시지만 치료의 은혜도 경험하게 될 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에이미 자매도 힘들 때마다 예배에 참석했었는데 2년만에 다시 참석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약과 술의 중독에서 자유함을 받는 생명의 딸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쉐인형제가 3년간 기다렸던 손가락 수술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24일 수요일 의사를 만나게 됩니다.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 준비하는 좋으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며 찬양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피터형제와 리키 자매의 쌍둥이 엑세비아와 트레이가 오티즘( 자폐 장애) 판단을 받아 많이 울고 힘들어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약과 모든 시험을 이기고 믿음으로 살아가려는 부부에게 찾아온 아픈 소식은 저희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지만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을 함께 바라보고 중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모든 죄악에서 구원을 주해주시고 새생명을 주신 좋으신 하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함께 뜨거운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레베카자매가 한동안 방황하며 교회를 떠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혼돈된 시간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딸 케이샤도 다시 영적인 공격 가운데 병원에 입원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되신 교회안에서 말씀의 반석 위에 견고하게 세워져 가는 믿음의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 싸움으로 교회를 떠나 있던 더들리 형제와 두 딸 에밀리아와 엘라 가정, 그리고 로이 집에 다시 방문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들리와 에밀리아와 엘라, 로이, 고든, 피터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원주민 자체 교회 건물이 간절히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퍼스의 마지막 원주민 마을이며 저희의 개척이 시작되었던 칼라카바디 마을이 2년 뒤에 closing 된다고 발표가 되었고, 랜트하여 예배드리는 오후 록클리지교회는 주일 4시간 외에는 건물 사용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예배당을 통하여 하나가 되고 모이기에 힘쓰며 주님의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새 예배 장소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보기도제목)
1. 선한 목자의 음성가운데 저희 모두하나가 되고,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주님의 몸되신 교회를 함께 세워갈수 있도록

2. 가족 캠프를 통하여 모든 가족들이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하나가 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깊이 알고, 주님을 만나며 변화 받을수 있도록

3. 쉐인 어머니 죠지니아와 여동생 에이미에게 심령이 가난한 마음을 계속 더해 주실수 있도록

4. 쉐인형제 24일 수요일에 수술일정을 위해 의사를 만나게 됩니다. 
잘 치료와 회복을 위하여 

5. 에세이비아와 트레이 쌍둥이가 치료를 위하여( 말문이 열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녀들로 세워. 주시길)
리키와 피터에게 새 힘과 은혜를 부어 주시길 

6. 레베카 자매가 영을 잘 구별하며
시험에 들지 않도록, 몸되신 교회 안에 깊이 들어와 서로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며, 증인과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7.  더들리와 에밀리아와 엘라, 로이, 고든, 피터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8. 원주민 자체교회 건물이 세워질수 있도록

9. 저와 가족과 모든 동역자들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과 말씀과 기도에 매여 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허유신 김미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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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허유신 선교사 (2025년 7월 21일) 2025-09-06 김영석

<7월 퍼스 원주민 선교소식 및 중보기도 제목>

*록센자매의 어머니 마가렛 장례식이 좋은 날씨 가운데 우려했던 어떤 사건도 없이 잘 끝났습니다.
록센 가족들이 너무 많은 아픔과 중독에 빠져 있어서 혹시 장례식장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여 록센 자매가 많은 기도 제목들을 보내왔었습니다. 예전에도 한 원주민 가족 장례식에 총을 반입하여 큰 사건이 난 적도 있었지요. 감사하게 모두가 어머니와 가족을 존중하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고 장례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원주민들은 날씨 변화에도 감정이 심하게 움직이는데 계속 비가 오더니 장례식날에는 몇 주 동안 보지 못했던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어머니 마가렛은 돌아가시기 전에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암과 죽음 가운데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담대하게 가족들, 이웃들과 마지막 인사를 잘 나누며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저와 전화 통화를 통해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하고 기도를 나누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가족 모두 깊은 이별의 아픔이 있지만 특별히 마약이 심한 막내 스튜워드는 “새롭게 살고 싶다!”고 하며 다시는 방황하지 않겠다고 저를 붙들고 몇 번씩 고백했습니다.

록센이 원주민 안에 칭찬 받는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엄마의 장례식 모든 절차를 책임지고 준비하는 모습 가운데 원주민 목사님도 많이 칭찬하고 격려했습니다. 
록센의 자매들과 형제들, 조카들까지 모두 마약에 심하게 중독되어 있지만 주님께서 록센을 그 가족안에 빛에 역활을 감당하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도해 주셔서 록센이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아프고 상한 심령,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형제, 자매, 조카들을 위해서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권세를 힘입고 담대히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장례식에서 쇼니를 만나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퍼스에 있는 록센 이모(아기 때부터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모. 양아들이라고 합니다)에게 돌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 네로진에서 이미 마약에 중독된 형제들과 지내면서 쇼니도 마약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말씀으로 양육 받고, 예배를 참석했던 구별된 아이였는데 지금 깊은 방황 가운데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장례식 이후 록센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은 학교에 가지 않고 마약과 게임에 빠져 있지만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쇼니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시고, 쇼니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넣어 주시옵소서. 새롭게 재창조하여 주시옵소서!

*네로진의 첼시(14살)와 마조리(18살)가 네로진에 있는 교회를 다니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소식이었습니다.
저희의 지방사역은 4번의 텀 방학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 있기 때문에 지방 아이들을 향한 아쉬움이 늘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믿음의 공동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귀한 마음을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지역 교회를 다니면서 믿음이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네로진 마을이 어려서부터 복음을 듣고 자란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별된 공간으로 사용되어지는 은혜가 끊어지지 않는 마을이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네로진 원주민 자매가 저에게 “목사님 원주민 회관 건물을 목사님이 다시 관리해 주시면 좋겠어요!“ 라고 하면서 부탁했습니다. 
곧 시작 되는 방학 사역을 위해 다시 원주민 회관에 들렀는데 몇 년간 그곳에 머물던 노숙인 자매도 집이 구해져서 아이들과 곧 나간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아이들에게 말씀을 나누었던 장소가 노숙자분들을 위해 선한 일로 사용되기를 원했지만 자주 싸우고 부수면서 거의 폐허가 된 상태입니다. 
15년 동안 수많은 어린 영혼들이 예배하며 주의 말씀을 선포했던 곳입니다. 이곳이 영적인 공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말씀으로 양육되는 예배의 장소로 다시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제자 훈련 소식]
*화요일 제자훈련 시간에 피터 형제와 쉐인형제, 케니형제가 함께 모여 기도하며 뜨겁게 찬양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훈련 시작 전에 약 30분 정도 찬양을 올려드리는데 얼마나 찬양이 뜨겁고 절실한지! 함께 부르는 저에게도 감동과 은혜가 됩니다.

제자훈련에 오래만에 케니 형제도 참석하게 되었지요. 케니 형제는 죄 가운데 포로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의 이야기 가운데 ‘천국과 지옥’, 특별히 ‘지옥’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이 변하고 화를 내면서 욕을 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사랑의 하늘 아버지 하나님이면 왜! 자녀들을 지옥에 보내겠느냐! 육신의 아버지인 자신도 아들의 모든 것을 용서하는데… 라는 마음도 함께 품고 힘들어 합니다.
이런 눌림과 포로됨의 절망속에서도 감사한 것은 피터 형제와 쉐인 형제가 옆에서 잘 설명하고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피터 형제는 히로인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이겨낸 간증을 나누고, 쉐인 형제는 아이들의 엄마가 마약 중독이 심해지면서 법정 싸움에 많은 돈을 소비했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교회를 다니면서 기도 가운데 모든 것을 해결하고 정리해 주신 하나님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로마서 7장과 8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죄성과 사망에 매여 있는 몸을 나누고 애통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것을 나누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읽으면서 성령님께서 케니 형제의 마음에 평안과 새 마음을 부어 주셨습니다. 
케니형제가 매여 있는 포로됨( 음란 영상과 생각들)에서 온전한 자유함을 주옵시고, 성령의 법이 귀한 아들을 자유케 해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피터형제가 제자훈련 가운데 말씀에 깊이 반응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리키와 피터부부와  레베카 자매가 가정예배 시간에도 진심을 다하여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주기도문을 묵상하면서 용서의 하나님을 함께 만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피터는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해 나누면서 아버지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깊이 들어가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주니어 피터(15살)와 딸 사만타(16살) 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피터는 친구들과 주유소에서 물건을 훔쳐서 감옥에 갔다왔는데 그 후에 사고를 쳐서 다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딸 사만타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보호없이 자라면서 가지게된 상처로 인해 분노가 있어 자해를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삶과 죽음의 권세가 오직 우리 주님께만 있음을 매일 매일 고백하며 피터와 리키부부, 레베카 자매의 삶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리키 자매에게 어린 영혼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케어할 수 있는 은혜와 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자신의 쌍둥이( 에세이비아 & 트레이) 아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여서 이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멜리사 자매와 케일리&조나 커플도 수요일 성경공부 시간에 깊이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제가 원주민 선교를 하면서 목회하게 된 것이 얼마나 은혜이고 감사한 사역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며 기쁘기도 했습니다.
가족들과 자녀들이 함께 말씀을 보면서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을 나눌 때 우리의 포로됨과 눌림을 진솔하게(분노와 담배, 상처들) 서로 나누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것 입니다. 아주 천천히지만 변해가는 그들의 삶과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모습에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드웨인(3살)의 생일을 준비하고 미용봉사도 있어서 칼라카바디 마을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는데 온다고 했던 카일리&조나 가족이 소식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조나 형제가 파트너 카일리를 폭행하여 경찰이 오고 카일리는 응급실에 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막내 아들 드웨인의 생일날 이런 일이 벌어진 것도 불쌍하고, 과거의  상처를 이기고 믿음으로 살아가려는 조나와 카일리 커플이 넘어지는 소식을 듣게 된 것도 마음을 아프게 했고, 어제의 위로와 힘이 되었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 낙심이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사단이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빛가운데 거하려하니 발악을 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저희가 사역하면서 기도에 매인 사역과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으며 가는 것은 저희 원주민들은 “주변에서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안에 기도에 매여 있기를 간구하는 이유입니다. 
사단이 저에게도 자책하게 하고 낙담하는 마음이 들게 할 때도 많습니다. 다시 심령이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 원주민과 모두를 악에서 구원해 주옵시고, 모든 포로됨에서 참 자유함과 생명을 누리는 원주민들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카일리 자매가 다시 마약이 심해졌고 마약에 취한 가운데 주일 예배에 참석해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촛점없고 공허하지만 무엇인가 아버지께 구하고픈 눈빛을 보았습니다. 
분명 그 간절함을 아시는 주님! 카일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카일리 자매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주님 새희망으로 함께 해 주시길 기도했었습니다. 기도 가운데 감사하게도 카일리 자매가 다시 잘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조나 형제의 구타로 몸과 마음이 다치면서 잠시 마약이 심했었지만 다시 끊고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조나 형제는 2년간 가족에서 접근 못하도록 법적 조치를 받았습니다.

카일리 자매가 말씀과 성령의 거듭나는 생명의 딸이 될수 있도록, 조나형제도 회개하고 악에서 떠나고 온전한 치료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록클리지 원주민 교회 소식]
* 지난 주일에는 주일학교 아이들이 40여명이 모이게 되어 천국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모이다 보니 모임 장소도 턱없이 작아보였고 교사들이 많이 부족한 상태를 안고 더욱 간절히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일학교 모든 아이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시고 돕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감사와 기쁨이 풍성한 주일학교가 되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4명의 교사를 더 보내주시길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청년 조엘 형제가 교사로 헌신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자녀입니다. 
주님께서 조엘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시고,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실때 새 은혜와 생명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화요일 키즈클럽도 호주 형제와 한인교회 형제들이 함께 돕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한명씩 한명씩 붙들고 깊이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양육 받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기를 간구합니다.

*록클리지 교회에서 칼리( Carlee)& CJ를 다시 만났습니다. 제가 20년 전 처음 원주민 사역을 시작할 때 가정 방문 가운데 만났던 아이들( Carlee& CJ)이었는데 벌써 30살이 넘었습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짧은 만남이였지만 다시 주님께 돌아오고 주님을 찾고 있어 감사했습니다. 
마음 아픈 것은 CJ가 감옥에 가게 되어 칼리가 조카들을 돌보게 되었다면서 마음 아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CJ가 그리스도의 생명과 새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두명의 어린 두 딸도 믿음안에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록클리지 주일학교에 열심인 벨라가 성경책을 그토록 원했는데 지난 주에 구입해서 전달한 후 말씀을 함께 읽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말씀 안에 귀한 보화가 들어 있는 것을 벨라가 발견하며 이것이 벨라의 인생 가운데 큰 전환점이 되도록 역사하소서!

[칼리카바디 마을 소식]
*칼라카바디 교회를 다시 잘 정돈하면서 새단장을 했습니다. 록센자매 그림도 전시해 놓았습니다.
칼라카바디 마을이 원주민을 위한 중보기도의 장소로, 복음으로 훈련 받는 장소로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칼리카바디에서 열악하지만 선교원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여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이곳에 더 많은 젊은 엄마들과 어린 영혼들이 모이고 기도와 말씀에 매여 예수님의 사랑 안에 양육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주의 말씀으로 양육된 자녀들이 죄와 상관없는 원주민들의 리더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칼라카바디 마을이 앞으로 2년 반 뒤면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고 리더분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팔리는 것도 주님의 뜻이기 때문이며 포수의 총에 맞고 땅에 떨어지는 것도 주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임을 믿습니다.

칼리카바디 마을을 두고 정부에서 계획을 세울지라도 주님의 뜻이 이곳에서 이루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칼리카바디 마을을 통해 주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며 회복되는 은혜가 있도록, 복음을 나누고 기도의 장소로 계속해서 사용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겨울 텀 방학을 통해 지방 사역을 떠납니다. 
내로진과 와이진, 코존업, 케탄링 마을의 어린이 사역과 가정 방문을 통해 복음을 잘 전하고 용서와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10여년 동안 저희 원주민 사역의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하신 엉클 롤리가 항암 치료 후에 많이 쇄약해 지시고 머리도 많이 빠지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한 주간을 지켜보고 다시 항암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주님! 엉클 롤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의 사랑으로 덮으사 악한 영이 생각으로도, 감정으로도 공격하지 못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엉클 롤리에게 주 하나님의 영원한 소망과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고 가족들도 동일한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중보기도제목>
1. 록센을 그 가족안에 빛의 역활을 감당하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도해 주셔서 록센이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아프고 상한 심령,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형제, 자매, 조카들을 위해서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권세를 힘입고 담대히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갈 수 있도록

2. 쇼니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시고, 쇼니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넣어 주시옵소서.
새롭게 재창조하여 주시옵소서!

3. 네로진 마을이 어려서부터 복음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별된 공간으로 사용되어지는 은혜가 끊어지지 않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4. 네로진 마을의 원주민회관은 15년 동안 수많은 어린 영혼들이 예배하며 주의 말씀을 선포했던 곳입니다. 이곳이 영적인 공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말씀으로 양육되는 예배의 장소로 다시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5. 케니형제가 매여 있는 포로됨( 음란 영상과 생각들)에서 온전한 자유함을 주옵시고, 성령의 법이 귀한 아들을 자유케 해주시길

6. 피터와 리키부부, 레베카 자매의 삶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며, 리키 자매가 어린 영혼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케어할 수 있는 은혜와 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자신의 쌍둥이( 에세이비아 & 트레이) 아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여서 이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도록

7. 카일리 자매가 말씀과 성령의 거듭나는 생명의 딸이 될 수 있도록, 조나형제도 회개하고 악에서 떠나 온전한 치료함을 받을 수 있도록

8.주일학교를 통해서 다음세대 원주민 리더들이 세워지며, 이 귀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으며 도울 수 있는 영적 교사 3명을 보내주시길

9.칼라카바디 마을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며, 50년전 뜨거웠던 원주민 사회안의 부흥의 역사가 칼라카미디 마을에서부터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10. 새 교회버스 차량을 열어주시길 

11. 말씀과 기도 매여 삶과 사역,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안에 기도하는 저와 동역자들이 되도록

기도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허유신 김미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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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김진해 선교사 (2025년 8월 25일) 2025-09-06 김영석

주의 은혜 안에서 평강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태국의 김진해 선교삽니다
이곳 태국은 우기임에도 예년에 비해 적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방콕의 싸타루엄짜이 교회소식] 
싸타루엄짜이 교회에서는 근자에 동성애자 문제로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4년 전에 직장을 은퇴하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해서 열심히 교화를 섬기던 닥터 타위가 (65세)교회 안에서  자기를 따르는 남자신자들을 집에 끌어들여 같이 지냈는데 결국 동성애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돌다가 사실로 밝혀 졌습니다

결국 닥터 타위는 교인 4 사람을 데리고 교회를 나가고 그로 인해 교회가 영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나마 교회에 분란을 이으키지 않고 나가 준 것만으로도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그동안 교인도 줄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점차 안정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태국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영적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되었고 깨어 기도하는 영적 각성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연합수련회 모임 소식]

지난 7월 11~13일에는 강릉 안디옥교회의 김지용 목사님을 모시고 선교센타에서 2일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 28분이 동행하여 섬겨 주셨습니다

현지 태국교회는 페차분의 왕루악 교회/ 방콕의 싸타루엄짜이 교회/
그리고 앙텅 교회에서 모두 125명의 교인들이 모여 말씀과 찬양으로 많은 은혜와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특별히 질병의 치유와 시험에 들었던 심령들의 영적 회복을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앙텅 교회 예배당 건축에 관한 소식]

앙텅 교회는 아짠 수안나의 성실한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잘 양육되고 안정된 목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앞으로 앙텅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금번 교회를 건축하게 된 것은 이전에 예배드리던  예배처소에서 나와 단독주택을 임대하여 예배드리던 중에 예배당을 건축할 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해 오던 중에 권성준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신포교회의 원로 장로님께서 은퇴 기념교회 건축비로 6천만원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이제 18m×8m (약 44평) 크기의 예배당과 부속 화장실을 위한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건축 이외에 소용되는 토목공사비와 부대비용을 위해 성도들도 기도와 물질로 많은 것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재정을 위해 (2500만원) 그리고 앞으로 건축기간 동안 좋은 날씨와 공사 중 안전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공사기간은 3~4개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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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없음 태국 방콕 김진해 선교사 (2024년 12월 2일) 2025-09-06 김영석

지난 한해도 힘든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태국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인하여 개척한 교회들이 많이 안정되고 성장했습니다

간략하지만 개척교회 현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계속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태국 선교현황:

지금까지 개척한 5교회를 돌아보며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싸타루엄짜이 교회 - 방콕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50~60 명이 모여 예배
담임 목회자:  아짠 레왓

페차분 교회 - 태국 중부지역 농촌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 포함 60여명이 모여 예배드림
담임 목회자 - 아짠 꾸민

차이야품 교회: 태국 동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15명이 모여 드리고  있음
담임 목회자- 아짠 요한

위한뎅 교회: 방콕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45명의 신자가 모여 예배하고 있음
담임 목회자 - 아짠 파이툰

싸라부리 교회: 방콕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0명의 신자가 모여 예배하고 있음
담임 목회자 - 아짠 오

전도방법은 관계전도 방법으로 친구, 이웃, 직장동료  등 가까운 지인들을 중심으로 전도

일상적인 목회활동 외 특별활동: 한국교회 단기선교팀 밤문 - 지역사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전문대학 방문하여 예술공연과 함께 전도행사 진행/ 동내주민 초청잔치 행사/ 김치담그기를 통한 한국음식 체험행사 등

교회 연합 수련회 - 5개 교회 연합으로 갖는 부흥회
연합집회의 경비는 강사 목사님의 교회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음

교역자 수련회 -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목회 전반에 관해 논의하는 모임

재정문제: 현재 두곳 사라부리 교회와 차이야품 교회는 상황에따라 각각 12만원과 6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하고 있음
페차분 교회, 위한뎅 교회, 싸타루엄짜이 교회는 교회운영은 헌금으로 하지만 교역자 생활은 자력으로 해결하고 있음

기도제목: 현지 태국인 사역자 생활비 후원을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선교지 교회개척 사역에 있어 현지 태국인 사역자를 위한  생활비를 지원해 오던 중 줄어든 후원금을 인하여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정적인 교회유지와 현지 태국인 사역자 생활비를 감당할만한 교회성장을 위하여 노력 중에 있으므로 앞으로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재정지원이 필요합니다

후원구좌: 
산한은행 110-000-454710 (김진해)
농협 302-1826-1821-31 (김진해)
국민은행 835-21-0681-277 (김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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